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헬리엉 루베르 (문단 편집) ==== [[비정상회담]] ==== || [[파일:shshsjkdkxoowoalzkz.gif|width=100%]] || 시즌 2로 개편된 [[비정상회담]]에 103회부터 출연했는데, [[로빈 데이아나]]를 이어 프랑스 대표를 담당했다. 또한 자주 나오진 않지만 자막이 로빈처럼 자막이 프랑스 국기 배색으로 나오고 어미가 '엉'으로 끝난다.(ex. 그래여엉?) 냉소가 국민 스포츠라 할 정도로 비판적인 [[프랑스인]]답게 찰진 프랑스 [[디스]]를 구사한다. 특히 [[파리지앵]] 디스가 일품이다. 프랑스 [[지하철]]은 굉장히 덥고 더럽다며 비추하기도 한다.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기 나라 얘기가 나오면 냉소적이다. 같은 프랑스 출연자였던 로빈과 대조되는 부분이다. 또 모국인 [[프랑스]]가 최고인 것은 [[EDM]]이며, '[[프랑스인]]들이 잘하는 것은 뒹굴뒹굴'이라고 하는 등 4차원적인 면모도 있다. --전자는 [[다프트 펑크|농담으로 들리지 않는다.]]--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전투적인 닉([[니클라스 클라분데]])과 대비되며, 컨셉이 정착한 뒤부턴 매 화 능숙하게 모두 까기를 시전 해오고 있다. 가끔 반말하기, 패널들 이름 까먹기를 통해 반박 상대가 할 말을 잊게 하는 효과를 누리는 중이다. 반면, 짓궂은 농담이나 비방도 뒤끝 없이 잘 받아넘긴다. [[교수]]여서 그런지 말 자체는 굉장히 잘하는 편인데, 시즌 2의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말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. 발음이 꼬이거나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으면 웃으면서 주변에 도움의 눈길을 보낸다. 그래도 고급 어휘를 꽤 자주 사용하는 등 '[[한국어]]를 잘하지 못한다'라고는 말하기 힘들다. 105회에서 썸 타는 기간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, 미국 대표 [[마크 테토]]가 미국에서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(Getting to know)이 두 달 정도 걸릴 때도 있다고 하자 '두 달 동안 데이트? 게딩투노?' 라고 반응하며 비정상회담 역사에 남을 순간을 만들었다.[* 상당히 놀란 듯한 표정으로 '게딩 투 노'를 한국어처럼 정직하게 발음한 탓에 웃기다는 반응이 많이 나왔다.] 109회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주짓수로 푼다고 밝혔다. 90kg가 넘는 사람에게 목이 졸리면 아무 생각이 안 들고 모든 고민이 사라진다고 한다. 110회에서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는 걸 느낀 게 언제냐는 질문을 받자 '연애'라고 답했다. "사랑이 빨리 식어서 나 스스로 로맨틱한 사람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. 그래서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."라고 발언을 했는데, 가장 오래 연애한 기간이 언제냐는 질문에는 6년이라고 했다.[* 오헬리엉은 진지했지만 다른 출연자들은 의외의 답변에 전부 웃었다.] 129에서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, 같이 식사할 친구가 없어 고깃집에서 자주 혼밥을 했다고 한다. 고깃집 특성상 1인분은 주문이 되지 않아 냉면만 시켜서 먹었는데,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가족이 고기를 나눠줬다고 한다. 뜻밖의 고기 나눔을 받은 뒤로는 쭉 2인분을 시켜서 먹었다고 한다. 149회에서 '인생에 조언하는 [[자기개발서]], 도움이 된다 vs 도움이 안 된다' 표결에서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자신한테는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함을 밝혔다. 너무 오글거릴까봐 그런 책을 읽을 생각도 없다며 자기 스타일이 아님을 확언하였다. 168회에서 큰형[* 오헬리엉은 형이 2명이다. 큰형과는 5살 차이가 나는데, 얼굴이 하나도 닮지 않았다.], 조카, 전현무와 함께 일본 여행을 했다. 형은 오헬리엉에게 '네가 아시아에 다녀온 뒤 사람을 대하는 게 훨씬 편해진 거 같다'라고 말했다. 조카를 귀여워하고 편을 들어주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.[* 오헬리엉의 형은 자녀를 엄격하게 교육하는 편인데, 오헬리엉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.(아직 자식은 없다.) 그래서인지 형이 조카를 혼낼 때 그만하라고 말리는 장면이 나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